2019.10 아이슬란드 여행

아이슬란드는 북유럽으로 오로라와 빙하 용암을 볼 수 있다고 알려져있는 불과 얼음의 섬이다.

수도는 레이캬비크로 우리나라에서 바로 갈 수 있는 직항은 없지만 핀란드나 네덜란드에서 경유해서 갈 수 있다.

그렇게 대시시간 포함 경유해서 17시간30분만에 레이캬비크에 도착했다. 항공권은 대략 75만원정도 9월말~10월초 기준

 

친구랑 둘이서 갔지만 계획은 없는 사람들이기에 도착해서 바로 차를 렌트하고 14일렌트 80만원에 보험비 70정도 들었다.. ㅠ

 

이후 링로드를 따라 가보자 생각했다.

가이트 투 아이슬란드 홈페이지에서 많은 정보를 볼 수 있다.

https://guidetoiceland.is/ko

가이드투아이슬란드 |아이슬란드 현지투어 렌트카 비교검색| 유용한 여행 정보 및 후기 | Guide to.

링로드를 따라 돌면서 여기서 액티비티까지 예약하면서 즐겼었다.

거기에 링로드를 벗어나서 저기 왼쪽위에 튀어나온 부분도 궁금해서 구글 네비로 찍고 그냥 가봤다.

 

그냥 어디던지 이 세상이 아닌것같은 기분이 든다. 

아이슬란드에서는 링로드만 가지않아도된다. 그냥 모험가나 탐험가가 된듯 길이 있는곳으로 마음가는곳으로 가보아라. 

그 경치는 당신만에 것이다.

야생의 바다표범이 나타났다!

빙하가 소다색이야.,

요쿨살론의 얼음 동굴과 유황온천 그리고 꼭 가보고싶었던 인터스텔라  촬영지

였던 스카프타펠

바로 그옆에 다이아몬드 비치

엉청난 바람과 파도가있는 레이니스파라

바이킹 마을

불시착한 비행기

 

키르큐펠

스코가포스 데티포스 굴포스 (포스는 폭포라는뜻~)

싱벨리어 국립공원에 실프라호수 스노쿨링

유명하거나 유명하지 않은곳들

 

대자연을 보다가 도시도 한번보고..

그리고 대망의... 오로라!

언제나 마음뛰는 여행을 할 수 있기를.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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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.S

혹시 궁금한것이있다면 편하게 말해주세요 구글지도에 갔었던곳 다 표시해놨습니다. 아마도..?

하루 12시간씩 운전해도 안질리는곳..

내가 가봤던곳들

아이슬란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역시

https://cafe.naver.com/cafeiceland

카페 아이슬란드 Cafe ICELAN... : 네이버 카페

카페에서...